김현종, '이재명 참모' 자격으로 백악관 고위층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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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이재명 참모' 자격으로 백악관 고위층 면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외교안보보좌관을 맡고 있는 김현종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백악관 고위 당국자들과 회동을 갖고 한미 간 현안에 대한 이 후보의 입장을 전달했다.

현재 가장 뜨거운 현안인 관세·통상 협상과 관련해서도 대화가 오갔다고 김 전 차장은 밝혔다.

관세 협상의 지렛대 차원에서 그는 "조선과 안보 등 다른 분야에서 우리의 역할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전하며 "(한국에 적용되는 상호관세가) 미국의 FTA 체결국 중 가장 높은데 그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에 대해 언급했다"고 했다.김 전 차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으로 한미 FTA 체결을 주도한 당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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