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돌아오지촌' 입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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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돌아오지촌' 입주 완료

전남 곡성군은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한 '돌아오지촌'에 8가구 14명이 입주했다고 9일 밝혔다.

곡성군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가족과 청년들이 겪는 가장 큰 난관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 거주시설 조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에 가족형 4동, 청춘형 3동 등 총 7동 규모 시설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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