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호암재단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작년 호암재단의 총 기부금 60억원 중 10억원은 이재용 회장이 냈다.
앞서 이 회장은 호암재단에 2021년 4억원을 개인 자격으로 기부한 데 이어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억원을 기부하는 등 4년째 개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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