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면세점과 지누스의 실적 회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5.4%, 영업이익은 63.3% 증가한 수치다.
면세점은 매출이 2935억원으로 22.1% 늘었고 영업손실은 51억원에서 19억원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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