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밀·보리 산업의 발전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목표로, 연구소·산업체·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맥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기초식량작물부장은 “환경 변화에 강한 품종과 재배 기술을 개발해 현장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서용원 한국맥류연구회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맥류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맥류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국내 식량 자급률 향상과 맥류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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