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올해 1분기 매출 30% 가까이 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씨젠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5년도 1분기 매출이 11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0%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진단시약과 추출시약을 합한 총 시약 매출 943억원 가운데 진단시약 매출은 8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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