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과 중국 등의 무력 공격에 대비해 지하 피난시설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2시간 정도 피난할 수 있는 시설을 '긴급 일시 피난시설'로 지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긴급 일시 피난시설 중 지하철역, 지하 상가, 지하 주차장 등 지하 시설은 지난해 4월 기준으로 3천926곳이었으며 총면적은 491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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