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산업체 LIG넥스원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만9500원(7.92%) 오른 4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핵심은 매출 기준 서프라이즈도 있지만, 매출 내수 비중이 82%였음에도 너무나도 높았던 마진율"이라며 "주된 요인으로는 정산이익 약 80억원, 개발 관련 충당금 환입 효과, 전년 대비 높았던 양산 마진율, 마진율 좋지 않았던 인도네시아 무전기 사업 종료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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