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내부 연구회를 꾸리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검찰 업무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9일 오후 심우정 검찰총장 주재로 ‘검찰 AI 형사법 연구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대검 관계자는 “연구회는 향후 정기적인 교류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AI기술과 형사법적 이슈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나갈 예정”이라며 “AI기술의 검찰 업무 활용방안은 물론 자율주행자동차, AI 범죄예방시스템 등과 관련한 형사법 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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