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주축 선수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울상이다.
롯데 구단은 "수술 후 2주간의 안정이 필요하다.기술 훈련은 수술 6주 후 가능하며 복귀까지는 8~10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빈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324(111타수 36안타) 12타점 18득점 10도루를 기록하며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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