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야생진드기 SFTS 환자 발생…"산·들 야외 활동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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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야생진드기 SFTS 환자 발생…"산·들 야외 활동때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국의 SFTS 환자는 7명으로 지역별로 전북·경북 각 2명, 경기·경남·제주 각 1명이다.

전경식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 병을 예방하려면 산과 들에서 야외 활동을 할 때 긴소매, 긴바지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즉시 샤워하고 옷을 세탁하는 것이 좋다"며 "야외활동 이후 고열, 구토, 진드기 물림 흔적 등이 확인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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