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 강원 접경서 대북전단 또 살포…"北금강군에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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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 강원 접경서 대북전단 또 살포…"北금강군에 낙하"

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이 10여일 만에 또다시 접경지역에서 대북 전단을 풍선에 달아 북쪽으로 날렸다.

납북자가족모임은 8일 밤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전단 뭉치를 매단 라텍스 풍선 3개를 북쪽으로 날려 보냈다고 9일 밝혔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풍선 3개 중 1개에는 위치정보시스템(GPS) 신호 송출기를 부착했다"며 "위치 추적을 해보니 풍선이 북한의 강원도 금강군 남쪽에 낙하한 걸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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