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복덩이' 전민재가 헤드샷 사구 부상 여파를 털고 1군 무대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롯데 구단은 9일 "전민재가 금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안과 검진을 실시한 결과 이상 없음 소견을 받았다"며 "전민재는 9일부터 11일까지 퓨처스리그(2군)에서 기술 훈련을 진행한 뒤 게임에 출전,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2 시즌 35경기, 2024 시즌 19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24 시즌 100경기 타율 0.246(248타수 61안타) 2홈런 32타점 7도루로 성장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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