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의결 조치에 따라 SK텔레콤 전체 이용자에게 유심 유출 사태와 관련한 내용을 통지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알뜰폰을 포함한 SKT 전체 이용자에 '유심 관련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통지'와 관련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SKT 측은 "4월 말에 안내드린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의 유심 관련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통지"라면서 "SK텔레콤은 2025년 4월 19일 오후 11시경 유심 정보 일부의 유출 의심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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