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노인 연령에 대해 논의를 이어온 결과 70세가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민간 전문가들은 9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노인 연령 기준에 대한 사회적 제안문을 발표했다.
민간전문가들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와 세대 간 공존을 위해 현행 만 65세 노인 연령기준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문제 인식을 같이하고, 현시점에서 인구 구조, 건강 상태 및 사회적 인식 등을 고려할 때 노인 연령은 70세가 적정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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