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9일 정강선 회장이 제17회 소강체육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이끌고 종합순위 8위(메달 32개)를 달성해 국위선양과 한국 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선수와 지도자가 똘똘 뭉쳐 하나가 된 자랑스러운 '팀 코리아'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전북 체육 발전을 넘어 한국 체육이 비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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