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 충북 충주제1 일반산업단지,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노후화된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과의 융합·친환경화로 재도약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추진위원회'를 열고 △충남 아산부곡 △충북 충주제1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산단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충남은 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그린철강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전통 철강 산단에서 미래·친환경 혁신성장 허브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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