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의료기기 기업 '루닛'을 방문해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복지부가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혁신적 의료기기 분야 기업인들을 만나 글로벌 시장진출, 의료현장 진입 등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혁신적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정부의 R&D 지원 확대, 인허가부터 건강보험 등재까지 규제 개선 필요성들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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