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대표 향토기업 노루페인트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민관사 합동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일에 열린 환경정화활동에는 노루페인트 본사 임직원, 지역주민, 안양시청 공무원 등 총 1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양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환경을 정비하며, 지역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루페인트는 1973년 안양에 뿌리를 내린 뒤 현재까지 50년 동안 안양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안양천 정화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축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양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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