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팔란티어(Palantir) 등 최고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우리도 배우고 고객에게도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KT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혁신 없이는 성장도 없고, 성장이 없으면 과실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실을 주주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좋은 인재를 키우고 영입해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AI 강국은 거대 언어 모델(LLM) 기술만 보유한 나라가 아닌, AI를 본업에 가장 잘 활용하는 국민이 있는 나라라고 믿고, KT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설 콘텐츠 AX 전문조직 ‘AI 스튜디오 랩’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AX를 추진하는 등 IPTV 사업 모델을 혁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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