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글로벌 해양수도 육성 등 25개 공약 과제를 건의했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과 신정택 고문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 14명은 이날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부산경제제 제언집을 전달하면서 대선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에서는 이언주·김영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변성완 부산 강서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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