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까다로운 코스를 좋아하는 데 수원CC는 겉으로 보기엔 평이해도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한 코스다.” 이예원이 9일 경기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예원이 9일 같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무결점 경기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리고 먼저 경기를 끝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예원은 11번홀(파5)에서 이날 첫 버디를 뽑아낸 뒤 12번(파4)과 14번(파4) 그리고 18번홀(파4)에서 1타씩 더 줄이고 전반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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