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홍보물에는 민주당 고유색인 청색과 보수의 적색을 함께 사용해 ‘국민통합’ 의미를 담고 후보 영상 광고에는 ‘국민이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재명 후보의 등장을 최소화했다.
3차 경청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9일 오전 경북 영천시완산동 영천공설시장에서 연설을 하기 전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사진=뉴스1) 민주당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이 같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주요 홍보물, 로고송, 광고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이 후보가 각 지역을 찾을 때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이기 때문에 민주당 관계자들은 연호 소리를 막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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