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없이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견주에게 목줄 착용을 요청했다가 욕설을 들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서울시에서 운영한 '반려견 순찰대' 활동 경험이 있다는 A씨는 건장한 체구의 푸들 견주 B씨에게 다가가 "아이들이 많으니 목줄을 착용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A씨는 "제가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하고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다.아이들이 있으니 목줄 좀 해주시라"고 거듭 요청했지만, B씨는 계속해서 욕설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위협했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