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성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질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리그 성적과 유럽 대회는 별개의 문제"라며, 팀의 현재 위치에도 불구하고 결승 진출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 즉 토트넘의 결승 진출은 많은 사람들애게 불편한 소식일 것이다.그들은 우리가 실제로 우승할 수 있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며 "그래서 우리가 이런 성과를 낼 자격이 없다거나, 올 시즌 리그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결승행이 무의미하다는 식으로 깎아내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기자가 "맨유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지신들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시즌 전체가 구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토트넘에게는 다른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포스테코글루는 "나는 맨유가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다.왜 그게 나와 상관이 있는가? 그런 건 맨유 감독에게 물어봐야지, 나에게 묻지 마라"고 강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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