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글로벌 해양수도 육성 등 25개 공약 과제를 건의했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과 신정택 고문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 14명은 이날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부산경제제 제언집을 전달하면서 대선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상의는 이날 간담회에서 ▲ 남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5대 인프라 확충 ▲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5대 전략 ▲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9대 기업정책 ▲ 산업구조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6대 육성 과제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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