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가족' 서준영, 폭발했다…분노+슬픔 (여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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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족' 서준영, 폭발했다…분노+슬픔 (여왕의 집)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10회에서는 동생 김도희(미람 분)의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마주치는 김도윤(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9회 방송에서는 도희의 뺑소니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자영은 도희 뺑소니범으로 잡힌 아들 사건의 합의를 언급하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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