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5월 4~5일 이틀간 열린 ‘라한 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경주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주목받았다.
보문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가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Market ooom)과 함께했다.
현영석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지난해 ‘라한 봄 페스티벌’이 SNS에서 아이와 함께 봄을 즐기기 좋은 축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는 특히 가족 단위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등 단순 호텔 이벤트를 넘어 경주의 정체성을 담은 로컬 축제로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주와 함께 성장하는 호텔로서 로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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