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인지 체육인지 정체성 모호…'이 공원' 호국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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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인지 체육인지 정체성 모호…'이 공원' 호국공간으로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 동구 미대동에 있는 공산호국공원을 확대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상호 대구 동구의원은 9일 열린 제343회 동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공산호국공원을 정비하고 확대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다가오지만 공산호국공원은 정체성이 모호한 생뚱맞은 장소가 됐다"며 "대구시와 동구청은 공원 정비와 확대 조성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명실상부한 호국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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