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경상국립대를 방문해 기업과 대학의 안전무역 관리와 기술안보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는 대학의 기술안보 인식 제고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학 내 연구보안과 자율준수체제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KAIST는 대학 유일의 전략물자 자율준수기관으로서, 연구보안 준수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이자 지속가능한 연구혁신을 보장한다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교수, 학생 등 연구 구성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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