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기준 판매량 3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성장하며 1분기 시장점유율 4.9%를 기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라이트는 이제 라이트 맥주를 넘어 전체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공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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