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다자녀 가구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핑크 번호판’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혜택을 보면 ‘핑크 번호판’이 부여된 차량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전용차선 통행, 다자녀 전용 주차장 이용, 발렛파킹 서비스 등을 제공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8000만 원 이상 법인 소유 승용차에 필수적으로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가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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