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 전국 최대 영농형 태양광 단지 '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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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 전국 최대 영농형 태양광 단지 '1단계 준공'

전남 영광군 월평마을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주민 주도형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가 문을 열었다.

2022년 10월, 월평마을 28가구 주민들은 스스로 월평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 발전사업자와 공동 운영(주민 지분 52%)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재생에너지 산업이 탄소중립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이자, 에너지 기본소득을 실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월평마을의 경험이 전국으로 확산돼 지역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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