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과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과수화상병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에 대한 정밀 예찰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갈색날개매미충을 포함한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1천393 농가(총 928ha)에 약제를 공급하고 방제 교육도 진행한다.
이종철 군 기술연구과장은 "과수화상병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은 전염력이 강해 나무 생육을 저해하고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린다"며 "사전 예찰은 물론 발병 시 긴급 방제와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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