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40여 일째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텔서 생활 중인 김씨 부부는 이날 길안중학교 강당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다 타버린 사과밭으로 향했다.
임하면 복지센터에는 어르신 33명이 대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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