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307180)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7% 증가한 25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를 통해 9일 밝혔다.
아이엘모빌리티는 현재 독일 콘티넨탈을 비롯 국내외 메이저 부품사를 통해 완성차 업체에 전장용 램프 사출물 등을 납품하고 있으며, 아이엘셀리온은 테슬라·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에 퍼들(로고), 실내램프를 생산해 납품 중이다.
아울러 이달 완공을 앞두고 있는 천안 2공장 증축이 완료되면 생산능력(CAPA)이 1000% 이상 확대가 기대돼 기업 성장 업사이드가 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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