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LG씨엔에스(064400))는 국내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자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 CNS 본사 전경(사진=LG CNS) 한신평은 자체 보고서에서 이번 등급 조정의 배경으로 △LG그룹 계열을 기반으로 한 견고한 수요와 사업 수주 경쟁력 △기업공개(IPO)에 따른 자본 확충과 이에 따른 투자여력 확대 △지속적인 이익창출력 개선 등을 꼽았다.
현재 LG CNS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스마트 엔지니어링, 시스템 통합·관리(SI·SM) 등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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