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롯데 구단은 9일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추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왼쪽 4번째 손가락 중수골 골절 소견이 나왔다”며 “플레이트 고정 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황성빈은 이날 손가락에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는다.
황성빈은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경기에사 1루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했다가 베이스에 손가락이 걸리면서 골절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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