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벨라루스와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농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양국 간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3차 회의가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양국이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회의를 연 것은 2006년 6월 이후 1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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