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대질심문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어트렉트 측에 따르면 키나는 지난달 15일 안성일 대표와 대질 심문을 했다.
안 대표는 키나의 동의 없이 사인을 위조해 '큐피드' 저작권 지분을 0.5%만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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