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민간 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12개 건설사가 1가구씩 총 12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공사를 지원한다.
앞서 서울시는 2022년부터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해 '24년까지 대우건설을 비롯한 7개 기업 참여로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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