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막바지 수주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에 수주한 용산역 전면 공원의 지하공간과 철도병원 부지 개발 사업을 연계해 정비창 전면 1구역을 용산역과 직접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전용 면적 111㎡ 이상의 대형 주택형을 조합이 제안한 231가구보다 49가구 더 늘린 280가구로 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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