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전 영업장 ‘식품안심구역’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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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전 영업장 ‘식품안심구역’ 인증

신세계프라퍼티는 자사 모든 리테일 영업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식품안심구역은 식약처가 다중이용시설의 20개 이상 음식점 중 60% 이상이 위생등급제 음식점으로 지정될 경우 인증한다.

앞서 신세계프라퍼티는 2023년 12월 식약처와 ‘식품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전 점포의 식품 안전 관리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강화해 관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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