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힘든 발달장애인들…"쉬운 공보물로 참정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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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힘든 발달장애인들…"쉬운 공보물로 참정권 보장하라"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들이 투표 참여가 힘든 발달장애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투표 환경 개선 촉구에 나섰다.

이들은 '발달장애인 참정권을 보장해줄 대통령 뽑습니다',' 알기 쉬운 선거 공보물' 등의 손팻말을 들고 "쉬운 투표 용지를 만들어달라", "쉬운 공고물을 제공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승헌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은 "지난해 발달장애인에게 투표 보조를 지원하라는 내용의 재판을 이겼는데 선관위가 반대하고 있다"며 "이해하기 쉬운 자료를 만들고 투표보조 용구를 당장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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