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네이버 등 자사 상품에 넷플릭스 구독권을 끼워 파는 제휴사들의 '결합 상품' 가격도 덩달아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넷플릭스는 9일 광고형 스탠다드와 베이식 요금제의 가격을 각각 7000원·1만2000원으로 인상했다.
베이식 요금제는 현재 국내에서 신규 가입이 중단돼, 인상된 요금은 기존 고객에게만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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