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기자는 "'한국의 오타니'로 불리는 투웨이 플레이어 김성준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확인했다.
이는 2018년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20만 달러 이후 나온 메이저리그 직행 한국인 선수 최고 계약금 기록이다.
텍사스는 2002년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5년 65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한국인 메이저리거와 첫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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