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고 영양 많은 버섯부터 재배하기 쉽고 수출용으로 좋은 버섯까지 다양한 국산 버섯 품종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이 지금까지 개발한 버섯은 느타리버섯 18품종, 양송이버섯 7품종, 팽이버섯 14품종 등 총 53품종에 달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장갑열 과장은 “앞으로 버섯 생산과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가에서 재배하기 쉽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품종 개발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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