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화 5억달러(약 7133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금리에 0.72%p를 가산한 연 4.649%로 확정됐다.
앞서 신한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을 앞두고 아시아와 유럽, 미주 지역의 주요 투자 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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