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대 1 경쟁률 뚫은 80팀, 멍때리기 자웅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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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대 1 경쟁률 뚫은 80팀, 멍때리기 자웅 겨룬다

이번 주 일요일 57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백인백색의 128명(80팀)이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경쟁을 펼친다.

대회 참가를 위한 경쟁률은 57대 1에 달했다.

대회 참가자는 90분 동안 기술 점수(심박수 그래프)와 예술 점수(현장 시민 투표)를 종합해 심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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