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제3회 스마트 축산 AI 경진대회' 참가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실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문제 해결 효과를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은 농가가 직면한 다양한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며 "특히 악취 저감 등 공공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스마트 축산의 우수 사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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